[OSEN=고척,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양준혁재단 제7회 2018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 만루 종범신팀의 강백호를 교체 하기 위해 마운드쪽으로 향하던 이종범이 다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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