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그라운드 최고 스타들이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쳐 종범신팀이 6-3 승리를 거뒀다.
할리퀸으로 변신해 인기상을 받은 김용의가 부상으로 전기 자전거를 타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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