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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 조계현 단장 '2루수 황금장갑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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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조계현 KIA 단장이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안치홍에 축하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2018. 12. 10.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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