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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포토] 외야수 황금장갑 시상자 최현석-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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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최현석 셰프와 가수 치타가 외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2018. 12. 10.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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