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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MK이슈]`2018 MAMA` 오늘(14일) 홍콩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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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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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8 MAMA'가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2018 MAMA in HONG KONG'이 14일 오후 8시(한국시간)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018 MAMA'는 10일 한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2018 마마 프리미어 인 코리아)'를 시작으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14일 홍콩까지 총 3개국에서 열렸다.

지난 10일 한국에서 진행된 첫 시상식이 일본, 홍콩까지 이어지는 MAMA의 '개막식' 격이라는 취지에도 불구, 기대에 미치지 못한 짜임새로 뭇매를 맞은 가운데 12일 일본에서 열린 '팬's 초이스' 역시 카메라 워킹 등에 대한 불만족으로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홍콩 'MAMA'에서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즈원 등의 무대와 함께 청하, 세븐틴, 헤이즈 등의 신곡 첫 무대도 예고돼 있어 볼 거리는 충분할 전망이다.

한편 앞서 열린 '2018 MAMA'에서는 월드와이드 팬's 초이스 Top10이 공개됐고 팬 투표를 통해 '2018 MAMA' 4개의 대상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선정했다.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NCT127, 뉴이스트W, 워너원, 블랙핑크, 갓세븐, 마마무, 세븐틴, 방탄소년단이 TOP10으로 선정됐으며 방탄소년단이 대상의 기쁨을 맛봤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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