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디(Eyedi)가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에 따르면 아이디는 오는 1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카페인'(Caffeine)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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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아이디는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카페인'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카페인'은 레트로 알앤비 장르의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싱글에는 '카페인'의 리믹스곡도 함께 실렸다. 아이디가 리믹스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이디는 2016년 7월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이 프로듀싱한 곡 '사인'(Sign)으로 정식 데뷔했다.

올 초에는 JBTC에서 방영한 '믹스나인'에 본명인 남유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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