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추리 8-1000' 캡쳐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양세형이 요리실력을 뽐내기 위해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이월된 이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역대급 추리 싸움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누군가 숨겨진 상금의 위치를 맞힌다면 맞힌 멤버가 상금 천만 원을 획득, 아무도 못 맞힌다면 지난 주 천만 원을 찾은 멤버가 총 이천만 원을 획득해가는 방식이었다.
이날 유재석의 "점심 먹자"는 말에 다들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안 먹을래!"하고 진저리쳤다.
양세형이 '우렁이 감자탕' 요리를 하겠다고 당당하게 나섰다. 그런 양세형에 유재석은 "네가 한 양념 2주동안 먹어봤지만 맛 진짜 없던데"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유재석의 반응에 당황한 양세형은 "만회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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