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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화환 선물에 "이왕이면 비싼거 사지" 타박[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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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맞아 화환을 선물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이 모이기 전 파티를 위해 충재와 동생인 김충재와 함께 시장에 갔다. 시루떡과 머릿고기, 막걸리, 꽃등을 사서 돌아온 두 사람.

현판을 벽에 붙이려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전현무가 화환을 보낸 것. 기안84는 감동의 눈으로 화환을 바라봤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내가 인터넷 보고 직접 고른거다"면서 으쓱했다. 한혜진은 "이왕 살 거면 비싼 거 사지"라면서 "조화로 샀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생화는 금방 시드니까 그런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에도 아랑곳않고 기안84는 "(조화) 들고 다닐거다"면서 고망무을 표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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