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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기안84vs김충재, 글씨체도 비교 “글씨가 네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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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경 기자]기안84와 김충재의 극과극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272회에는 끝없는 기안84와 김충재 비교가 그려졌다.

이날 김충재는 기안84와 함께 시장에서 장을 봐서 돌아와 개업식 음식을 접시에 옮겨 담았다. 가지런하게 모양새를 갖추는 김충재와 달리 기안84는 포장째로 들이부어 무지개 회원들의 원성을 샀다.

방명록을 준비하면서도 무지개 회원들은 김충재와 기안84의 차이점을 찾아냈다. 전현무는 김충재만 잡히면 등장하는 BGM에 불만을 나타냈다. 반면 박나래는 “글씨도 어른스러워”라고 칭찬했다.

기안84가 “이 노래가 나올 정도는 아니지 않냐”라고 하자 전현무는 “별빛이 내리잖니”라고 말했다. 이어 기안84의 글씨체가 화면에 잡히자 한혜진은 “너는 글씨가 네 그림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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