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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한혜진·전현무 결별설 불식+기안84 사무실 공개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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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들이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에 참석해 함께 축하해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화제가 된 퀸의 프레디 머큐리 모창을 했다.

무지개회원들은 질색했다. 특히 한혜진은 “헬스장에 퀸 노래가 금지됐다. 다시는 듣기 싫었다”고 증언했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따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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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이 열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어 기안84와 김충재는 주식회사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간단한 정리를 마친 뒤 시장에서 음식을 사와 테이블에 뷔페식으로 진열했다. 예행연습까지 진행하며 만전을 기하기도 했다.

첫 손님은 박나래였다. 그는 아직 어수선한 사무실을 손봐줬다. 뒤이어 헨리와 이시언, 성훈, 전현무, 한혜진까지 도착했다.

모든 무지개회원들이 모이자 개업식이 시작됐다. 전현무가 진행을 맡았다. 그는 기안84에 대해 “악플계 거장”이라고 소개했다. 기안84는 “인생에는 내리막도 있다”며 우울한 인사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프 커팅식도 가졌다. 이시언의 가위가 말썽이었으나 무사히 넘어갔다. 이후 무지개회원들은 기안84와 김충재가 준비한 음식을 맛봤다. 다이어트 중이라던 성훈이 가장 열심히 먹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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