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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6층에서 추락…박신혜 도움 병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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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화면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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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층에서 추락한 현빈이 박신혜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 5회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6층에서 추락을 했다.

정희주(박신혜 분)에게 전화를 건 고유라(한보름 분)는 유진우와 전화를 연결시켜 달라고 했다. 이를 위해 위층으로 향하던 정희주는 바닥으로 추락하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급히 일층으로 내려간 정희주는 그곳에 유진우가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희주는 투숙객의 도움을 받아 유진우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유진우는 수술에 들어갔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유진우는 병실에서 눈을 떴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은 후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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