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독일 '분데스리가'

[현장라인업]구자철, 샬케전 선발 미드필더로 복귀…지동원은 벤치 대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구자철이 15일 샬케04전 매치데이 매거진 표지모델이 됐다. 그는 이날 선발 출전한다. 아우크스부르크 | 정재은통신원



[아우크스부르크=스포츠서울 정재은통신원]구자철이 소속팀 경기에서 2연속 선발로 나선다. 지동원은 벤치 대기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구자철은 15일 오후 11시30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리는 샬케04와 홈 경기를 앞두고 미드필더 선발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달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첫 경기 호주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부상으로 아웃된 그는 곧장 독일행 비행기에 탔다. 이후 열린 24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크전에서 후반 교체로 들어갔으나 지난 1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선발로 돌아왔다. 하지만 8일 바이엘 레버쿠전전에선 결장했다.

샬케전을 앞두고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구자철은 이번 시즌 11경기 1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이날 홈 경기 매치데이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8일 레버쿠젠전에서 복귀한 그는 시즌 2호골을 노린다.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