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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문세윤X여회현, ‘짠내투어’ 영어능력자 정준영에 시무룩 “무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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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짠내투어’ 영어능력자 정준영이 문세윤과 여회현을 장난스럽게 무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문세윤이 부다페스트 1일차 투어를 진행했다.

이동을 위해 기차역을 찾은 문세윤은 여회현에 “영어 하면서 멋진 장면 나간적 없지?”라며 기회를 줬다.

매일경제

문세윤X여회현, ‘짠내투어’ 사진=‘짠내투어’ 방송캡처


여회현은 영어로 당당하게 기차표를 주문했으나 원활한 소통이 불가했다. 티켓 담당자는 계속해서 헝가리어로 설명했고, 결국 문세윤은 정준영에 도움을 청했다.

정준영의 영어 실력에도 대화가 통하지 않자 끝내 종이에 써서 무사히 기차표 6장을 구입하는 데 성공했다. 기세등등해진 정준영은 “표 하나 못 사나요?”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여회현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문세윤이 “정준영 정준영”을 외치며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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