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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재범부터 지소울까지"..우기, 오늘(16일)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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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프로듀서 우기(WOOGIE)의 두 번째 EP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우기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앨범 ‘REWIND MY TAPE part.2’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3월 발매된 첫 번째 EP앨범 ‘REWIND MY TAPE part.1’에 이은 두 번째 EP앨범으로, 우기가 어린 시절부터 즐겨 들어오고 좋아하던 음악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구성됐으며, 감성적이고도 세련된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됐다.

타이틀곡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Feat. G.Soul)’은 블루스와 재즈 기반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R&B로,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지소울(G.Soul)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이 곡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 밖에도 선공개 싱글로 먼저 베일을 벗은 ‘웰컴 투 서울(Feat. Ugly Duck, pH-1, 박재범)’, 우기만의 클래식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CLASSIC)(Feat. 김도균 of 백두산, PUNCHNELLO, Byung Un)’,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새로운 음악 사운드로 곡을 완성시킨 ‘맨 저스트 워너 겟 페이드(MAN JUST WANNA GET PAID)(Feat. 박재범)’까지 완성도 높은 총 4개의 트랙이 ‘REWIND MY TAPE part.2’에 수록됐다.

우기가 발표한 2장의 EP앨범은 ‘REWIND MY TAPE’라는 타이틀의 음반 합본으로도 발매돼 전국의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우기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한 로꼬&화사의 '주지마'를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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