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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런닝맨' 하하x이시영x이광수, 빛나는 양. 아. 치의 팀워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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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하하, 이시영, 이광수가 '양처럼 아낌없이 주는 우린 치고'라는 일명 '양.아.치' 팀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 2탄이 그려졌다.


'대마도' 미션을 받은 이광수, 이시영, 하하는 두 번째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허기졌으나 미션을 위해 음식을 적게 먹기로 약속했다.


불을 끈 채 가려던 중 이광수가 혼자 몰래 빵을 먹자 하하는 태클을 걸었다. 하하는 이광수에게 "맛있냐? 행복하냐?"며 "빈정 상해서 안 먹는다"고 화냈다.


그러면서 "투표권을 주든지 우리와 적이 되든지"라며 이광수를 협박했다.


이에 이고아수는 "궁금한 게 있는데 왜 화가 났느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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