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런던버스와 첫눈이 대결을 벌인 가운데 런던버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건에 도전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던버스는 신용재의 '가수가 된 이유'를, 첫눈은 박정현의 '미장원에서'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각각 힘있는 목소리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66대 33으로 첫눈이 승리했다.
런던버스의 정체는 나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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