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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레드벨벳 아이린 "무서움 많아 TV 틀어놓고 자"(셀럽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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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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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아임셀럽'에서 레드벨벳이 숙소에서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의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셀럽티비(셀럽TV) '아임셀럽'에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저희가 두 명씩 방을 쓰다가 최근에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혼자 처음으로 방을 쓰다 보니까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다"고 운을 뗐다.

특히 슬기는 "제 방은 SNS에 나오는 방 같다. SNS 감성"이라며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턴테이블 튼다. 또 좋아하는 그림을 걸어놨다.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려고 커피도 사놨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린의 방에는 TV가 있는데 매일 이상한 소리가 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웬디는 "TV 소리를 작게 틀어놓다 보니까 샥샥 소리만 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린은 "제가 소리를 들으면서 잠에 들어서 그런다. 무서움을 많이 타서 불을 끄고 TV를 보면서 잔다"고 해명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신곡 'RBB(Really Bad Boy)'를 발표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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