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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프리스트’ 손종한, 부마자 됐다…박용우 “생각보다 강한 악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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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손종학이 부마자가 됐다.

16일 OCN 토일드라마 ‘프리스트’에는 구도균(손종학 분)이 빙의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레지아 단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구도균은 구마 과정에서 희생당한 자신의 후배에 대한 죄책감을 지우지 못하고 있었다. 악령은 나약해진 구도균의 마음을 파고 들었다. 결국 잠식당한 구도균을 확인한 오수민(연우진 분)은 문기선(박용우 분)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다.

문기선과 함께 있던 신미연(오연아 분)도 자연스럽게 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 문기선은 언제나 의욕이 앞서는 오수민을 걱정하며 “용필이가 어디있는지 알아냈으니 내가 가보겠다”라며 “우리가 생각하는 놈보다 강하니까 경거망동하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신미연은 “구형사님이 결국”이라고 걱정이 짙게 깔린 얼굴을 내비쳤다. 한편 문기선은 지금까지 구마 사제들이 악령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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