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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공식입장] 인피니트 엘, 차기작 '단, 하나의 사랑' 확정… 내년 5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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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림엔터테인먼트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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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KBS 2TV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 극본 최윤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7일 김명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과 사랑 한 톨 없는 발레리나 연서(신혜선 분)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김명수는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여자 연서의 큐피드가 된 천사 단을 연기한다.

앞서 김명수는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이선 역,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두 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사고뭉치 천사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내년 5월 방송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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