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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강남스캔들' 방은희가 신고은을 하루 만에 해고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에서는 디자인실 아르바이트생으로 합격한 은소유(신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홍백희(방은희)는 아들 홍세현(서도영)의 제안임을 알고 분노했고, 디자인실장을 불러 음모를 꾸몄다.
한편 처음 출근한 은소유의 방에는 최서준(임윤호)가 방문해 은소유가 잃어버린 수첩을 돌려줬다. 그러다 최서준은 디자인실 문 밖에 기척이 들리자 곧바로 몸을 숨겼다.
디자인실장은 디자인실 직원들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고, 은소유가 있는 디자인실에 들어온 홍백희는 "우리 잠깐 얘기 좀 할까?"라며 자리에 앉았다.
그는 은소유에게 "오늘 일당에다가 위로금 좀 넣었어"라며 봉투를 건네며 해고를 암시했고, 이 장면을 숨어있던 최서준이 목격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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