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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지코 "2018년 전 세계에서 공연, 얼떨떨한 기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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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코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에서 매력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향기에 빠진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코는 때로는 훈내 진동하는 남친 포스로 때로는 위트 넘치는 장난꾸러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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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향수를 자주 뿌리냐는 질문에 지코는 "향수를 전문적으로 잘 알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빼놓지 않고 뿌려요. 무겁고 진한 향보다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 더 좋아요"라고 답했다. 2018년 전 세계를 돌며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해서는 "단독 콘서트부터 도쿄, 베를린, 런던, 뉴욕 등 많은 월드 투어를 했는데 도시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고, 따라 부르는 파트도 다 달랐어요. 특히 모스크바는 현지인들이 월등이 많아 얼떨떨한 기분이 들었고요"라고 말했다.

또한 지코는 최근 옛날 음악을 LP로 듣는 재미에 푹 빠졌다며 "거실과 침실에 각각 하나씩 턴테이블을 두고서는 시간이 나는대로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이라고도 덧붙였다. /mari@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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