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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연인과 침대 셀카→임신+결혼 발표…솔직 행보 '응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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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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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지난해 연인과 침대 셀카를 당당하게 공개한 뒤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 축하를 받고 있다.

3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의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유영은 전날(2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여주인공 김홍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바른 로맨스'로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드라마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자 드라마 방영이 마무리된 뒤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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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지난해 2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영은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있는 듯한 모습과 함께 발그레하게 상기된 얼굴과 환한 미소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유영이 올린 사진과 관련한 엑스포츠뉴스의 문의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열애 중인 근황을 쿨하게 올리고 솔직하게 인정한 이유영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언니 늘 매일 행복하세요", "언니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다 행복해져요", "앞으로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유영 언니 러블리 항상 웃어요", "매우 행복한 미소입니다 행복하세요", "팔베개 누가 해줬지", "이런 사진..후회 안 하시겠어요?", "너무 내려 놓으신 듯. 행복해 보여서 보기는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이런 시간 이시길"이라며 응원과 축하를 보낸 바 있다.

이어 해당 연인과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발표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아내, 엄마로서 인생 2막을 맞게 될 이유영에게 또 한 번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유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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