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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디오스타' 김동한 "2배속 댄스, 여자친구보다 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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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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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비디오스타'에 배우 김희정과 JBJ 출신 김동한이 함께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상습 도전러 특집! 고민보다 GO'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상습적으로 도전하는 다섯 사람 문희경, 박희진, 브라이언, 김영희, 김동한이 출연한다. 특별 MC로는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함께한다.

이날 김희정은 막내 MC 자리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녹화 시작부터 춤으로 MC를 향한 열정을 뿜어냈다. 녹화 내내 몸을 사리지 않은 모습으로 특별 MC 자리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정은 문희경에게 녹화 중 자신의 특기인 댄스 수업까지 해주며 매력을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JBJ 출신 김동한은 생애 첫 토크쇼로 '비디오스타'에 찾아왔다. 그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전에 길거리에서 춤을 췄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2배속 댄스의 원조라고 전했다. 그룹 여자친구보다 4년 전 홍대 길거리에서 먼저 시작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당시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커버 댄스하기도 했는데 원곡의 안무가 너무 멋있어서 자신의 춤을 보고 '입덕'한 사람들도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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