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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팝업★]"양귀비급 비주얼"..박주미, 광성하이텍 家 남편 화제 만든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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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박주미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며 남편 회사까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MC로 박주미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미는 등장하자마자 모벤져스들의 극찬을 받았다. 어머니들은 "양귀비가 오셨다. 너무 예쁘다"며 "30대 초반 같다"고 박주미의 미모를 입이 닳도록 극찬했다. 이에 박주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실제로 47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이어 "결혼 18년 차다"며 "아들이 17살과 12살이다"라고 밝히기도. 서장훈은 그런 박주미를 향해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아는 연예인이다"고 얘기했다. 서장훈의 절친한 형이 박주미의 남편이었던 것.

박주미는 남편이 작품 속 자신의 노출 장면을 본 뒤의 반응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옥중화'를 찍을 때 목욕 신이 있었다. 남편이 그걸 보더니 지나가면서 '애들도 많이 컸고 애들 친구도 볼 수 있는데 그건 조금 심하지 않았냐'라고 하더라"고 했다고.

결혼 후 지금까지 시댁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박주미. 그녀는 이에 대해 "모시고 사는 게 아니라 데리고 살아주시는 거다. 제가 얹혀 살고 있다"고 겸손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주미는 47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를 자랑했다. 모벤져스뿐만 아니라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 역시 놀라울 정도의 미모였던 것. 그녀의 미모에 박주미의 남편 집안까지 화제를 불러모았다.

박주미의 남편은 광성하이텍 회장의 장남이자 외아들인 이장원씨로 알려졌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열애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까지 골인하며 당시에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박주미는 남편과 결혼 18년 차이지만 여전히 고운 미모와 변함 없는 남편과의 부부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과 가정 모두를 이룬 그녀를 향한 응원이 계속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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