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YG보석함’ 첫 번째 탈락자 발생..위너 특별평가단으로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위너가 ‘YG보석함’ 특별평가단으로 심사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11시 ‘YG보석함’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YG보석함’과 마찬가지로 YG 내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던 위너가 이번엔 연습생 도전자를 선발하는 영상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이번 영상평가에서 도전자로 선발되지 못하면 탈락자 후보가 되는 시스템으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매일경제

‘YG보석함’


연습생들은 총 11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영상 평가를 실시하며 위너에게 선택 받은 3팀에게만 데뷔조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난 사실 냉정하게 별로인 것 같아”라고 솔직한 평가를 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YG보석함’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연습생들의 간절함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윤재혁 연습생은 “저는 탈락하기 싫어요”, 장윤서 연습생도 “꼭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말하면서 여러 연습생들의 간절함이 나타났다. 요시노리 연습생은 “나 탈락하는 거 싫어… 네가 탈락하는 것도 싫어”라고 말하면서 무거운 마음을 나타냈다.

영상 마지막에는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마지막 생존자는…”이라는 말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공개하며 YG 차세대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전달하는 'YG보석함'은 방송 5회만에 VLIVE, 유튜브 합산 4천만뷰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몰고있다.

총 10부작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VLIVE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