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순산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기존 DJ 이지혜 대신 그룹 노을 강균성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강균성은 "얼마 전 이지혜가 출산 휴가에 들어가고, 제가 대신 진행을 맡았다"며 "오늘 아침에 순산하셨다고 들었다. 축하드린다. 한동안 이지혜는 출산 휴가를 가야 한다. 여러분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이지혜의 출산휴가에 오늘부터 '오후의 발견'은 5명의 임시 DJ가 이끌어간다. 강균성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태진, 모델 한혜진, 배우 임형준, 배우 박하선이 각각 일주일씩 임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10월부터 '오후의 발견' DJ로 합류한 이지혜는 이지혜는 출산이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지난 14일까지도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