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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생방송투데이' 논현동 모자떡볶이, 월 매출 최소 7천만 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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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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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논현동 떡볶이 대박집을 소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는 서울시 논현동에 위치한 모자 떡볶이집을 찾아갔다.

주인장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 떡볶이 장사를 시작 10년 전"이라며 "처음에 내가 떡볶이를 조그마한 슈퍼에서 한번 해봤더니 반응이 좋았다. 아들이 갑자기 상의도 없이 떡볶이집을 계약을 해버렸다"고 밝혔다.

아들은 "하루 쓰는 떡볶이 떡의 양이 250만 원 어치"라며 "떡볶이 양념장만 있으면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맹물과 비법 양념장 밀떡만 있으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월 매출은 공개하기 그렇고 일 매출은 470만 원 정도"라며 "6개월 간 신고한 매출이 4억 4천만 원"이라고 세금 신고서를 공개했다.

이 가게는 마늘 슬라이스칩이 올라간 마늘 떡볶이부터 깻잎 떡볶이, 트리플 치즈떡볶이, 궁중떡볶이 등의 메뉴가 있었으며, 아들 주인장은 "수많은 메뉴 가운데 순대볶음이 핵심메뉴다. 떡볶이만큼 잘 팔린다"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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