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하선은 코스메틱 덕후였다.

17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야간개장'(기획 이상수)에서는 솔비가 운영하는 카페가 공개됐다.

홍콩에 도착한 박하선은 친구 이세나와 함께 본격적인 홍콩 즐기기을 앞두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붐은 그 모습에 "실평수가 조금 넓으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선은 입 안이 조금 크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하선은 이세나에 "거기 화장품 박람회가 세계 최대 박람회래",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무엇?" 등의 정보를 주며 가이드에 앞서 기대감을 자아냈다. 외출을 준비하면서 박하선은 직접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스스로를 코스메틱 덕후 '코덕'이라 밝히며 화장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개장'은 셀럽들의 밤 리얼 라이프를 관찰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