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계룡선녀전' 윤현민, 서지훈에 주먹질 "내 삶에 끼어드냐" 분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윤현민이 서지훈에게 주먹질했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연출 김윤철/극본 유경선)에서는 김금(서지훈 분)을 때리는 정이현(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현은 빗속을 걸어갔고 김금과 마주쳤다. 김금은 비를 맞지 말라며 우산을 씌워주려 했지만, 그 순간 정이현은 분노해서 김금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정이현은 "네가 뭔데 내 삶에 끼어드냐"라고 말했다. 그 순간 정이현과 김금의 모습에 거문성(윤소이 분)과 파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이현은 거문성의 환생이었고, 거문성은 파군성에게 "네가 나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네가 어떻게 나를 배신할 수 있냐"라며 분노했다. 정이현은 몇 걸음 가던 도중 쓰러졌다.

정이현은 자신이 김금을 때렸다는 걸 기억하지 못했다. 김금은 "교수님이 때린 거다"라고 말하자 정이현은 "넌 왜 그런 식으로 사냐"라며 화를 냈다. 정이현은 "답답한 놈"이라며 김금을 답답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