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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 이만기, 생애 첫 해신탕 도전기 (feat. 복병의 왕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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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아내의 맛' 이만기가 해신탕 도전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 한숙희를 위하여 이만기가 직접 해신탕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문의 택배를 들고 나타난 이만기. 아내 한숙희는 "몸보신 시켜주려고 그러나"하고 묻자 이민기는 박스에서 해삼, 개불, 왕문어 등을 꺼내보였다.

이만기는 해신탕을 만들겠다고 선포, 정작 해산물 손질에 들어가자 "어우 징그러워"라며 뜻밖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숙희는 답답한 마음에 결국 직접 해삼 내장을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가의 해삼 내장을 바로 먹는 모습에 이만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숙희는 냉장고에서 소주를 꺼내 이만기가 손질한 해산물을 안주삼아 먹으며 '혼술'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불 손질에 나선 이만기. 이만기는 "아이고 넨장"이라며 "처가살이 끝나고 이게 뭐냐"며 첫 해산물 손질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저녁시간을 한참 넘긴 오후 8시 27분. 한숙희는 "배고프다"며 한숨을 쉬었지만, 이만기는 연신 해산물 손질에 열중했다. 왕문어 손질에 나선 이만기는 난색을 표하자 한숙희는 능숙하게 맨손으로 손질해 이만기를 당혹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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