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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연예계 인테리어 전도사' 브라이언 "대학 때 인테리어 디자인 전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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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본명 주민규·위에서 두번째 사진)이 방송에서 전문가를 뺨치는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인테리어를 좋아했다”며 “대학교 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명의로 집을 샀을 때 내 공간이니까 다 뜯어고쳤다”며 “직접 디자인하고 골랐다”고 덧붙였다.

특히 브라이언은 연예인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최시원(위에서 세번째 왼쪽 사진)도 연락 와 ‘형 집처럼 하고 싶다‘더라”며 “최시원이 내 집에 와서 사진을 다 찍고 (시공업자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에 MC들은 “잡지에서 본 것 같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실제로 100% 브라언이 디자인 했다는 집 내부는 깔끔하고 반짝반짝한 광택성 흰색 위주의 가구 등으로 부러뭄을 샀다.

브라이언은 이밖에도 꽃꽂이와 운동 등 다방면에 출중한 능력을 스튜디오에서 자랑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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