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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성재 딸 결혼, 이렇게 빨리? 사위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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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방송 캡처


이성재 첫째 딸이 3년 교제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이성재 소속사 측은 이성재 딸 결혼설에 대해 인정하며 "가족과 지인만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성재 딸은 캐나다에서 무용을 전공해 현재 밴쿠버에 있는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성재는 앞서 방송된 SBS '힐링캠프'를 통해 딸을 유학 보낸 계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큰딸이 중학교 올라간 다음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다"라며 "연예인 딸이라 센 척을 하려고 한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친구도 잘못 사귀게 되고 폭행사건에도 연루돼 학부모 재판에 소환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재는 "더 이상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한국에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아내가 유학 얘기를 꺼냈다"라며 "실제로 지금은 무용대회만 나가면 상을 받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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