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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에브리데이'→'밀리언즈'…위너가 쓸 성공 컴백史[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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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장진리 기자] 위너가 '밀리언즈'로 2018년 가요계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위너는 오늘(19일) 오후 6시 신곡 '밀리언즈(MILLIONS)'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밀리언즈'는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달구는 행복한 느낌을 가득 담은 곡. 특히 '모든 사람은 수백만 가지의 사랑받을 이유와 자격이 있다'는 훈훈한 내용을 담은 가사가 몸도 마음도 추운 연말, 위너의 색으로 따뜻하게 녹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너는 이번 컴백에도 자작곡으로 가장 위너다운 컴백을 선사한다. 앞서 '리얼리 리얼리(REALLY)', '에브리데이(EVERYDAY)'로 독보적인 성과를 이뤘던 위너는 이번에도 자작곡 '밀리언즈'로 가요계 정상을 정조준한다. 작사에는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곡에는 강승윤이 직접 참여해 '가장 위너다운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강욱진, Diggy 등 히트 메이커들이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최대치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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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위너는 '리얼리 리얼리'와 '에브리데이'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해 발표된 '리얼리 리얼리'는 최근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또한 '리얼리 리얼리'는 보이그룹 최초로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 'K팝 최정상 그룹' 위너의 입지를 증명했다. 지난 4월 발표된 '에브리데이'는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음악만으로도 통하는 위너의 파워를 입증했다.

늘 신선한 곡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았던 위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 세계를 담은 '밀리언즈'로 연말을 장식한다. '밀리언즈'는 '리얼리 리얼리', '에브리데이' 등 청량미 넘치는 위너 음악들과 궤를 함께 하면서도,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멜로디로 가요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밀리언즈'는 티저만으로도 '대박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벌써 팬덤은 물론, 대중의 기대까지 충족시켰다.

특히 위너는 솔로로 출격한 송민호가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이미 성공이 보장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위너의 컴백은 송민호 뿐만 아니라 아이콘, 승리, 블랙핑크, 그리고 첫 솔로로 데뷔한 제니 등 YG 아티스트들의 2018년 정상 행보를 잇는 마침표이기도 하다. 18일 라디오에 출연한 송민호는 "아무래도 연달아 YG에서 나오는 아티스트들이 다 잘되다 보니까 부담이 된다"면서도 "전체적으로 상큼한 곡이다. 위너스러운 곡"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밀리언즈', 위너의 정상 행보가 이미 시작됐다. /mari@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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