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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일뜨청' 김유정, 러블리 요정의 크리스마스 선물 '열일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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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유정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러블리 선물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4일 공개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회의 촬영 현장으로 오솔(김유정 분)이 선결(윤균상 분)에게 초콜릿 선물을 전하는 장면이다. 사진 속 김유정은 야경, 조명으로 반짝거리는 다리 위를 걸으며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강추위에도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잃지 않고 있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 중에는 흐트러짐 없는 감정선을 유지, 오솔이 선결의 고백을 받은 후이기에 설렘과 긴장이 함께 느껴지는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밝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유정은 카메라를 모니터 하며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다가도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떨리게 만들기도 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회에서는 오솔이 법률사무소를 청소하던 중 실수로 강제 집행 판결문을 파쇄하는 실수를 저질러 결국 청소의 요정에서 퇴사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결이 오솔의 편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오솔의 퇴사를 막을 순 없어 안타까움이 최고조에 올랐으나 극 마지막 오솔이 선결의 집에서 일하게 된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오솔과 선결이 무사히 연애 기류에 안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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