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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왜그래 풍상씨' 신동미, 등골브레이커 시동생들에 "한 달 안에 방 빼세요" 독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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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왜그래 풍상씨'


[헤럴드POP=박초하 기자]신동미가 시동생들의 독립을 요구했다.

10일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에는 분가 문제로 시동생을 집합시킨 분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실은 동생들에게 "전부 이 집에서 나가주세요"라고 말했고 막내 외상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풍상은 "너 말고"라며 외상을 다시 앉혔다.

분실은 "특히 큰 삼촌하고 작은고모 독립하세요"라며 "시집와서 18년 동안 할 만큼 했다. 언제 나갈 거예요?"라고 물었다.

진상은 "우리가 나갈 데가 어디 있느냐"고 따졌고, 화상은 분실에게 "얼마 주실 건데요"라고 물었다.

분실은 "돈 맡겨 놨어요? 한 달 안에 방 빼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화상은 "우리 내쫓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계모같아 진짜"라고 투덜거렸다.

풍상은 "장인어른 때문에 그렇다"며 "모시고 살려고..."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분실은 "이 사람 이혼하는 꼴 안 보려면 독립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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