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아가메즈·알리, V리그 4라운드 MV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의 아가메즈와 여자부 GS칼텍스의 알리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아가메즈는 기자단 남자부 투표에서 29표 중 26표를 받았습니다.

    남은 3표는 노재욱, 신영석, 정지석이 한 표씩 가져갔습니다.

    아가메즈는 3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아가메즈는 4라운드 6경기에서 56.78%의 높은 공격 성공률(2위)로 176점(2위)을 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알리가 29표 중 28표를 휩쓸었습니다.

    양효진(현대건설)이 남은 1표를 받았습니다.

    알리는 4라운드 5경기에서 133점, 공격 성공률 43.11%를 기록해 득점과 공격 종합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아가메즈와 알리의 활약 속에 장충체육관을 홈으로 쓰는 우리카드와 GS칼텍스는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4라운드 MVP 시상도 장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체육계 '성폭력·폭행 의혹' 파문
    ▶[끝까지 판다] 손혜원 조카의 수상한 건물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