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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인트1분]'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김유정, 가족들의 품으로...동생을 위해 고분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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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캡처


김유정이 윤균상의 집을 나왔다.

21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 극본 한희정)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은 어머니의 납골당을 다녀온 후, 고민에 빠졌고 결국 장선결(윤균상 분)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길오솔은 짐을 쌓고, 권비서를 만나 장선결의 집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권비서는 이유를 물었고, 길오솔은 "처음 이 집에 들어올 때 회장님과 약속했어요."라며 장선결을 사랑하게 된 이제는 장선결의 집에 머무를 수 없다고 말했다.

떠나려는 길오솔에 장선결은 혼란스러워했으나, 해야할 일이 있다는 길오솔 말을 듣고 결국 길오솔을 보내줬다.

가족들은 많은 질문을 하지 않고 길오솔의 귀환을 위로하며 소고기를 구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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