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지은희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7계단이 오른 25위에 자리했습니다.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32세 8개월)을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0년 당시 32세 7개월에 벨 마이크로 클래식을 제패한 박세리(42)였습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이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2위 박성현, 3위 유소연, 4위 박인비도 제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이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대만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미정은 109위에서 21계단이 상승한 88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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