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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운명과 분노' 정수영 사망에 이민정 오열...송옥숙은 유품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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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수영 사망에 이민정이 오열했다.

26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에서는 정수영의 사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선영(정수영 분)은 구해라(이민정 분)에게 전화를 걸다가 트럭에 치었다.

결국 강선영은 진실을 말하지 못한 채로 그대로 숨졌고, 구해라는 강선영의 죽음에 오열했다.

한성숙(송옥숙 분)은 경찰이 돌아간 후 강선영의 유품에 태인준(주상욱 분)과 구현주(차수연 분)가 찍힌 사진을 넣어두며 유품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구해라는 그 사진을 보고 친구 강선영이 자신을 위해 태인준 뒤를 쫓다가 사망했다고 생각, 그대로 한성숙을 찾아가 따졌다.

이에 한성숙은 친아들 태정호(공정환 분)가 아닌 태인준이 구현주를 임신시키고 죽이려 했다고 거짓말했고, 이에 구해라는 “다 죽여 버릴 거다”고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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