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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서유리, 이혼 발표 후 근황 "밥 먹어줄 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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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서유리는 "오늘 같이 밥먹어줄사람? 친구가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히메컷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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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지난 16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이혼 스트레스를 고백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저를 비유하자면 엔진이 고장 난 배"라며 불안한 심경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서유리는 "이사갈 내 새집에 다녀왔어요 아이 신나. 얼른 이사가고 싶어 혼자 사는건 외로울거같긴 하지만..."이라며 새출발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서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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