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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송재림, "난 가해자다"...김유정과 있던 사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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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송재림이 김유정과의 과거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16회에서는 송재림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회장(안석환 분)에게 주치의로 찾아간 최군(송재림 분)은 길오솔(김유정 분)과의 과거를 묻는 차회장의 질문에 답했다.

최군은 “그 사고에서 나는 가해자였다”라며 “회장님은 인정하기 싫으시겠지만, 모든 것을 지키려 하셨던 회장님의 바람은 하나도 지킨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군은 “회장님은 지금 한계에 다다른 사람 같아 보인다”라고 말고 차 회장은 말을 잇지 못했다.

최군은 “정 견디기 힘드시면 따로 말씀해 달라”라며 집을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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