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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지민X남주혁, 야경 데이트…’눈이 부시게’, 설레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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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최지영기자]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이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였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측은 8일 스틸을 공개했다. 한지민(혜자 역)과 남주혁(준하 역)의 야경 데이트 장면이었다.

설레는 분위기였다. 두 사람은 옥상에서 야경을 즐겼다. 한지민은 두 눈을 감고 밤공기를 마셨다. 남주혁은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지민은 "따뜻하고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남주혁 덕분에 매 신이 즐겁고 훈훈했다. 그와 로맨틱한 케미를 선보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김혜자 선생님, 한지민선배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함께 찍은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매 순간 행복하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시간을 잃어버린 혜자와 찬란한 순간을 버린 준하를 통해 ‘시간’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다"며 "두 사람이 전할 공감과 설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눈이 부시게’는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다.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다. 오는 11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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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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