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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스키즈, 신보 미리 듣기..."강렬한, 무대 위 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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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일부 수록곡 음원을 미리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매시업 비디오를 올렸다. 신보에 수록된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7개 트랙 음원을 하나로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 등을 차례로 불렀다.

영상 말미에는 타이틀곡 '락(樂)' 음원이 흘러나왔다. 멤버 필릭스는 수많은 스탠딩 마이크 사이에서 락스타 무드를 뽐냈다. 카리스마 표정으로 랩을 이어갔다.

이번 신보는 전작 '파이브스타'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직접 작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국내외 유수 작가진도 힘을 보탰다.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케빈 곰링거, 킴 곰링거), 베르사최, 밀리언보이, 준이 등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락스타'에는 총 8개 트랙이 실린다. '락(樂)'과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 '락' 록 버전 등이다.

4연속 美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노린다. 이들은 '오디너리',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세 작품을 '빌보드 200' 1위로 진입시켰다.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락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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