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캡처 |
눈이 부시게가 첫 방송이었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 극본 이남규, 김수진)에서 김혜자(한지민 분)은 우연히 바닷가에서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를 발견했다. 이후 김혜자는 시계를 이용해 즐거운 인생을 보냈지만, 곧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김혜자가 시간을 돌린 만큼 몸이 늙어간 것이다. 이에 김혜자는 시간 돌리기를 멈추었다.
김혜자는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 것이 영웅이 되기 위해서라고 꿈꿨으나, 잘 하는 일이 없었다. 이후 꿈을 찾던 김헤자는 목소리가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 아나운서를 꿈꾼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김혜자는 대학교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하지만, 번번히 아나운서 시험에서는 낙선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