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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눈이 부시게' 한지민, 시간 여행자의 부작용은 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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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캡처


눈이 부시게가 첫 방송이었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 극본 이남규, 김수진)에서 김혜자(한지민 분)은 우연히 바닷가에서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를 발견했다. 이후 김혜자는 시계를 이용해 즐거운 인생을 보냈지만, 곧 부작용이 발견되었다. 김혜자가 시간을 돌린 만큼 몸이 늙어간 것이다. 이에 김혜자는 시간 돌리기를 멈추었다.

김혜자는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생긴 것이 영웅이 되기 위해서라고 꿈꿨으나, 잘 하는 일이 없었다. 이후 꿈을 찾던 김헤자는 목소리가 이쁘다는 소리를 듣고 아나운서를 꿈꾼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김혜자는 대학교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하지만, 번번히 아나운서 시험에서는 낙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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