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눈이 부시게' 손호준, 삼겹살을 먹기 위해 피나는 노력...끝내 실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JTBC 눈이 부시게 방송화면캡처


손호준이 삼겹살을 위해 피를 팔았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 (연출 김석윤 | 극본 이남규, 김수진)에서 김영수(손호준 분)은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엄마에게 떼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마는 백수인 김영수에게 싸늘했고, 김영수는 눈물연기를 선보였으나 엄마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

이에 김영수는 2L 생수를 들이키고 헌혈을 했다. 김영수는 정육점 아저씨 지인찬스로 영화표와 삼겹살을 교환하는데 성공했다. 김영수는 혼자 삼겹살을 먹기 위해 고분곤투했다. 방으로 들어간 김영수는 틈새에 청테이프를 발라, 냄새가 세어나가지 않게했다. 하지만 산소부족으로 질식했고 이를 발견한 엄마와 김혜자(한지민 분)의 도움으로 응급차에 실려갔다. 결국 삼겹살을 먹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