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왜그래 풍상씨'가 새롭게 수목극 왕좌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3회, 24회는 각각 전국기준 13.1%,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21회, 22회가 기록한 9.0%, 11.0%의 시청률보다 각각 4.1%P, 3.8%P 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동생 진상(오지호 분)의 복수를 막기 위해 나서는 풍상(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상이 칼을 들고 복수하러 갔다는 사실을 안 풍상은 둔기로 진상을 내려쳐 복수를 막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 45, 46회는 12.4%, 14.6%의 시청률을, MBC ‘봄이 오나 봄’ 13, 14회는 2.0%, 2.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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