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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모르파티' 치타 母, 몰타 살사 바에서 넘치는 흥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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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모르파티' 치타 어머니 최혜자가 넘치는 흥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파티' 11회에서는 음악을 즐기는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몰타에서 살사 댄스를 배우러 간 싱혼들. 싱혼들은 열심히 집중했지만, 진도는 잘 나가지 않았다. 이에 박지윤은 음악에 그냥 몸을 맡겨보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김진영은 스텝을 더 연습하고 싶다고 했고, 결국 박지윤은 "언제까지 스텝만 할 거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모르파티' 음악이 흘러나오자 최혜자는 김진영의 손을 놓고 무대로 나갔다. 최혜자는 흥으로 뜨겁게 무대를 달구었고, 싱혼들은 기차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겼다. 최혜자는 "그 흥을 감추고 10년을 살았으니 얼마나 분출하고 싶었겠냐"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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