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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태민 '원트', 초동만 8만 5천장…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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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태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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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원트'로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발매된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트(WANT)’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하며 태민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의 음반 판매량(초동)은 총 8만 5천여 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앨범은 킬링 유혹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틀 곡 ‘원트’를 비롯해 태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태민은 18일 정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원트’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주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태민 만의 느낌 있는 퍼포먼스가 또 한번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현재 태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원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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