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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메이트2’ 파리지앵 3인방, 산낙지 먹방 도전 “무섭지만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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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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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서울메이트2’ 파리지앵 3인방이 횟집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한국에 놀러온 파리 친구들과 함께 횟집에 방문한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이니 키는 파리지앵 3인방을 한국 횟집으로 이끌었다. 식당에 자리잡은 키는 “우리가 지금 먹을 건 날 생선인데 뭐가 나올지 한 번 봐봐”라며 파리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키는 자신을 코리아 바텐더라고 소개하며 클레멘트에게 “핸드폰 플래시 좀 켜봐”라고 부탁했다. 키는 소주병을 흔들어 회오리를 만들어 조명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삐뚤이 소라찜, 모둠회 세트가 연달아 나왔고 파리친구들은 맛있게 식사했다. 비린내 때문에 생선을 먹지 않는다던 테오는 회 한점을 먹으며 “이 초장 덕분에 괜찮아. 먹어보니까 먹을만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산낙지가 등장했고 파리친구들은 혼란에 빠졌다. 도저히 산낙지를 씹지 못한 클레멘트는 단숨에 산낙지를 꿀꺽했다. 반대로 에밀리오는 한 입 더 집어들며 “무섭긴 한데 맛있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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