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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장영남에 선전포고.."대비마마라도 용서치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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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왕이 된 남자'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세영과 여진구가 장영남을 찾아갔다.

18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는 소운(이세영 분)과 하선(여진구 분)이 대비(장영남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소운의 인사에 대비는 열을 내며 "염치가 없나. 어떻게 환궁할 생각을 하나"고 몰아붙였다.

이에 하선은 "그만 하시라. 제가 없는 사이 도승지에게 옥쇄를 가지고 오라한 것은 무엇이냐. 제가 궐 밖에서 자객에 습격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 누가 대비마마의 말을 믿겠냐. 그러니 더는 중전을 모욕하지 말라. 한 번만 더 그러면 대비마마라도 용서치 않겠다"고 했다.

결국 대비는 중궁전의 환궁을 허락한 셈이 되버렸고,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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